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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비즈니스모델] 자신의 기분이나 몸 상태에 맞춘 반찬을 주문할 수 있는 식당 - 未来食堂(미래식당)
이스트프렌즈
2020. 2. 25. 17:40
일본의 동경에 위치한 미래식당은 다른 음식점과 차별화가 뚜렷하다. 고객의 기분이나 몸 상태에 맞춘 반찬을 주문할 수 있다. 한국에서는 아직 이런 모델이 없는것 같은데 일본에서도 독특한 미래식당이 화제가 되었다.
1. 고객이 식당을 방문하면 정식을 고른다. 정식은 3가지 메뉴로 구성되어있다. 가격은 900엔 (9,000원)
2. 자신이 몸상태에 맞는 음식이 필요할 경우 2종류까지 반찬을 추가할 수 있다. 재료는 마늘, 당근 등 미리 준비된 재료를 사용한다. 1종류당 400엔(4,000원) 추가가 된다.
3. 주문시에 희망사항을 이야기하면 별도 요리를 준비하고 해당 요리를 제공한다.
4. 완성된 음식이다.
미래식당은 매일 정식요리에 대한정보를 공개한다.
미래식당의 마케팅 특징으로
사업계획서나 월간 결산 같은 경영 정보를 전부 철저하게 공개 하여
언론에서 미래식당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어서 손님이 늘어나 인기상승
그리고
50분간 일을 도우면 공짜로 밥을 먹을 수 있는 제도와
매달 마지막 화요일 매출의 20%를 사회 단체에 기부하는 등 다양한 시스템을 적용하고 있다.
주문한 사람에게 맞춤형으로 제공하는 음식점인 미래식당은
재료 낭비를 줄여 원가율을 낮추면서 고회전을 실현 (7번 회전)
소상공인을 스타트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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