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여행을 하다 보면 큰 가방을 맡기고 싶을때가 있다. 일본에서는 가게의 빈 공간을 코인로커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로 에크보크록을 이용할 수 있다. 핸드폰으로 간단하게 짐 보관을 예약할 수 있는데 가까운 식당, 호텔 등에서 이용할 수 있다. 가격은 코인코커와 동일한 가격이다. 코인로커는 지하철에서만 이용할 수 있어서 불편함이 있는데 에크보크록은 주면의 많은 가게가 등록이 되어있어서 이용이 편리하다.
해외에서는 영국의 스태셔(Stasher), 이탈리아의 백비앤비(BAGBNB), 프랑스의 내니백(nannybag) ,덴마크의 러기지히어로(LUGGAGE HERO) 등이 있다. 스태셔는 국내에서도 서비스를 시작했다.
국내에서는 짐좀(ZIMZOM), 프리러그(Free Lugg), 세이팩스(SAFEX) 가 서비스 중이다.
매장은 빈 공간을 이용해 수입을 얻고 새로운 고객을 모을 수 있다. 이용료의 50%가 매장에 지급된다.
이용자는신용카드로 사전 결제를 하고 이용료는 코인로커 이용료와 동일한 가격이다. 보관 중인 짐을 사진 데이터로 관리하므로 매장은 설비투자가 필요없다.
새로운 투자없이 빈공간만 있으면 사업이 가능한 비즈니스모델로 여행객에게 꼭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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