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읽는 시간 - 가난한 리처드가 말하는 부자가 되는 길 (유니콘프렌즈)

 

 

#벤저민 프랭클린 1706.1.17~1790.4.17

“그는 하늘에서 번개를 훔쳤고,군주에게서 권위를 빼앗았다.”

 

지혜로운 사람은 어떤 사람인가?

모든 사람으로부터 깨달음을 얻는 사람이다.

 

권력을 지닌 사람은 어떤 사람인가?

자신의 열정을 스스로 다스릴 줄 아는 사람이다.

 

부자는 어떤 사람인가?

스스로 만족할 줄 아는 사람이다.

 

그러면 이모든 것을 합친 사람은 누구인가?

세상에 그런 사람은 존재하지 않는다.

 

<가난한 리처드의 달력>중에서

 

 

미국 역사상 으뜸가는 팔방미인 또는 르네상스맨이라 말할 수 있는 100달러 속 인물 벤저민 프랭클린을 소개합니다. 13남매가운데 10번째로 태어난 벤저민은 2년간 정규교육을 받은 것이 전부였고, 책이나 경험을 통한 독학을 했다고 합니다. 인쇄소에서 일찍이 일했고,어떤 일에서나 심오한 이론보다는 실용적 가치를 중요시 했다고 합니다. 연날리기를 통해 번개가 전기라는 사실을 증명했고,피뢰침을 발명했습니다. 복초점 안경,대출도서관,의용소방대,보험협회 등 다양한 기술 및 프로그램을 만들었습니다. 미국의 과학자 겸 정치가,발명가,외교관,저술가,비즈니스 전략가로 활동했습니다.

 

 

옮긴이 조민호님의 서문을 보시면 책 <가난한 리처드의 달력>에 대한 내용이 잘 소개되어 있습니다.

‘가난한 리처드의 달력’은 벤자민 프랭클린이 ‘리처드 손더스’라는 이름으로 1732년부터 1757년까지 발행한 달력입니다. 책 사기가 여의치 않은 사람들에게 달력을 통해서 교훈적인 이야기를 들려 줄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하였다고 합니다.

 

제 1장 ’부자가 되는길’에서는 근면과 검약,일에 있어서의 신중함과 끈기,신의 은총이 있어야 부자가 될 수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제 2장 ‘가난한 리처드의 달력’은 25년간 발행한 달력들의 서문과 금언들을 주제별로 엮은 것으로 프랭클린의 삶에 대한 지혜와 교훈이 담겨있습니다.

 

제 3장 프랭클린의 열 세가지 덕목은 #프랭클린 자신이 일생의 목표로 살아온 열 세가지 덕에 관한 것입니다.프랭클린은 20대에 도덕적으로 완벽한 인격체를 꿈꾸며 나쁜 습관을 버리고 좋은 습관을 기르기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세웠다고 합니다.그는 열 세가지 덕목을 정하고 일주일 단위로 그것을 점검하고 실행해 나가면서 자신의 인격을 수련하였습니다.

 

프랭클린은 이 열 세가지 덕목을 실천함으로써 행복한 인생을 살 수 있었다고 합니다.이 책<가난한 리처드의 달력>속에 담긴 도덕적인 교훈이나 금언,지혜로운 생각들은 우리들의 삶을 변화시키는 금쪽같은 주문들입니다.

 

하지만 문제는 실천에 있습니다. 프랭클린의 말처럼 충고를 해 줄 수 있지만 행동까지 해줄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가난한 리처드의 달력 <옮긴이의 말>중에서

 

---

 

​소상공인을 스타트업으로

#유니콘프렌즈(unicornfriends) | #유에프창업아카데미

서울특별시 강남구 역삼로169, 2층 (팁스타운 명우빌딩)

www.unicornfriends.net